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중·장년 1인 가구 대상 화재 예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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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구종합사회복지관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24-04-18 14:10본문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4월12일 울산안전체험관에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13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
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기 진압, 주택 가상화재 진압, 연기 대피, 고층 건물 탈출 등의 체험을 통해 실전 상황에서의 대비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험이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 관리 사업은 안부 확인 봉사단 구성과 운영, 사회적 활동 및 공동체 모임을 통한 관계 형성 지원 등으로 고독사를 예방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이웃과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지현 기자
이번 교육에는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지역 내 중·장년 1인 가구 13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화재 발생 시의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다.
소화기·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기 진압, 주택 가상화재 진압, 연기 대피, 고층 건물 탈출 등의 체험을 통해 실전 상황에서의 대비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경험이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 관리 사업은 안부 확인 봉사단 구성과 운영, 사회적 활동 및 공동체 모임을 통한 관계 형성 지원 등으로 고독사를 예방해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재난 대응 역량을 키우고 이웃과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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