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예술적 만남; 우리소리와의 만남 '민요' > 갤러리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우리들의 예술적 만남; 우리소리로 마음을 토닥이다..

우리소리와의 세번째 만남..

우리것이긴 하지만 조금은 낯설기도 했고, 접해볼 기회도 많지 않았던 우리소리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울산 태화아리랑, 제주아리랑, 밀양아리랑, 진도아리랑을 배워서 장단에 맞춰 불러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국악'은 그 나라의 국민이 듣고, 전하고, 지킬때에야 비로소 의미가 살아나게 된다고 하는데

우리 모두가 '국악'이 '국악'으로서의 의미를 지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